: 생각하다z ::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일상'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4.02.23 -
  2. 2024.02.19 -
  3. 2024.02.15 -
  4. 2024.02.14 - 2
  5. 2024.02.05 -
  6. 2024.02.02 - 2
  7. 2024.02.01 - 2
  8. 2024.01.31 - 1
  9. 2024.01.30 -
  10. 2024.01.21 -

2024. 2. 23. 11:30 from 일상

반응형

1.

우울의 끝물이긴 한데

머리로는 알면서도 우울에 계속 지는 중.

 

2.

눈밑 떨림이 갑자기 생겼길래

약통을 보니 1일 3회다.

여태 1일 1회로 알고 먹었는데..

유통기한 안으로 먹을 수 있겠다.

 

3.

선택의 연속.

상황에 의한 차선의 선택이라고는 하나

어찌 됐든 내가 선택한 것이니

수긍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일장일단.

이거나 저거나 힘들기는 매 한 가지.

임시적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 대신 노동의 고됨과 내 생활 포기를 선택.

상황 아니면 선택하지 않았다.

 

장기 6아로 도피할 예정인 것을 너무 장황하게 늘어놨다.

내가 선택해 놓고도 내 기준 얼마나 힘들지 아니까 심란하다.

 

그래도 전저보다는 나아서 선택한 것이니..

좋은게 좋은 거라고 좋은 면만 생각하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4.03.04
-  (2) 2024.02.28
-  (0) 2024.02.19
-  (0) 2024.02.15
-  (2) 2024.02.14
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2. 19. 10:52 from 일상

반응형

1.

전부터 있던 우울에 극한체험의 후유증까지....

아직도 피곤이 풀리지 않고 있다.

 

2.

짜증 가득 화가 많은 상태인 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냥 버리고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 2024.02.28
-  (0) 2024.02.23
-  (0) 2024.02.15
-  (2) 2024.02.14
-  (0) 2024.02.05
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2. 15. 09:42 from 일상

반응형

부족한 것이 있으면 채우면 되는데

채워나가면 되는데

 

이미 화부터 나기 시작한다.

그 부족한 모습이 싫어서.

 

아..

나는 나한테 늘 화가 나서

도망가고 싶다.

_-_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4.02.23
-  (0) 2024.02.19
-  (2) 2024.02.14
-  (0) 2024.02.05
-  (2) 2024.02.02
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2. 14. 10:53 from 일상

반응형

일주일 동안 극한체험(6아)을 하고 왔다.

없는 체력 짜면서 지냈더니 영혼이 가출했음.

 

나의 공간, 시간

소중하다.

 

월요일 같은 수요일.

 

누워있고 싶지만

앉아있는 나 자신 칭찬해.

 

(로봇댓글 사양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4.02.19
-  (0) 2024.02.15
-  (0) 2024.02.05
-  (2) 2024.02.02
-  (2) 2024.02.01
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2. 5. 10:46 from 일상

반응형

눈은 떴지만 일어나기 너무 싫었다.

꾸물거리다 겨우 일어났네.

 

꿈이 참 버라이어티 했다.

 

난 학생이었고 선생님은 어떤 방송인.

한자숙제가 밀려서 공포스러웠고 쪼꼬미들 보려고

서둘러 실내화를 챙겨서 나가는데

계단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어 몇 계단 내려가다가

눈썰매 타는 듯 내려가고

 

이러고 끝난 듯.

이게 뭐야.

 

꿈도 복잡해 현실도 복잡해.

_-_

 

오늘 하루도 잘, 버티자.

 

-로봇댓글 사양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4.02.15
-  (2) 2024.02.14
-  (2) 2024.02.02
-  (2) 2024.02.01
-  (1) 2024.01.31
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2. 2. 11:01 from 일상

반응형

미친 듯이 우울하지만 우울에 절여 있는 내가 나를 보고 있는 것도 싫지만

그래도 늘 일어나던 시간에 일어나서

평소 하던 대로 흘러간다.

 

나도 안다.

우울하다고 해결이 되고 편해지는 등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서 더 괴롭고 더 환장할 노릇이라는 것.

 

우울을 외면할수록 더 파고드는데

이겨내느냐 마느냐는 내 멘탈에 결정된다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로봇댓글 사양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 2024.02.14
-  (0) 2024.02.05
-  (2) 2024.02.01
-  (1) 2024.01.31
-  (0) 2024.01.30
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2. 1. 23:42 from 일상

반응형

하루 자면 하루 못 자고
우울이 머리끝까지 차올라 허덕이는 중.
우울할 일 아니라고 할수록 더 진해지고 깊어진다.

_-_


-로봇댓글 사양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4.02.05
-  (2) 2024.02.02
-  (1) 2024.01.31
-  (0) 2024.01.30
-  (0) 2024.01.21
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1. 31. 12:06 from 일상

반응형

너무 추워서 오랜만에 뜨아.

그마저 반 즈음 마시다 식어버렸다.

 

8일째 어깨운동.

왼쪽팔이 뒷짐도 허리춤에 손 올리는 것도

어려웠는데 많이 부드러워졌다.

 

벽에 붙어서 양손을 올리면 왼쪽 팔은 아직 뜬다.

안 하던 스트레칭 좀 했다고 팔뚝 안쪽에 미세하게 근육이 뭉친 느낌이 난다.

팔 뻗는것도 옷 입을 때도 괜찮고

 

앞으로 계속 스트레칭은 하기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 2024.02.02
-  (2) 2024.02.01
-  (0) 2024.01.30
-  (0) 2024.01.21
새해  (1) 2024.01.05
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1. 30. 10:40 from 일상

반응형

새벽 늦게까지 잠이 오지 않다가 겨우 잠들었다.

그래도 늘 일어나던 시간에 일어나네.

가끔 그런 날이 있는데 스트레스는 두 배 정도 더 받는 듯.

잠이 오지 않으면 말지~ 가 안 돼서..

 

지긋지긋 하지만 늘 같은 것으로 고민한다.

해결을 보든가, 아니면 접어두던가.

늘 둘 다 안 돼서....

 

하루밖에 남지 않은 1월.

이렇게 또 한 달이 지나간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 2024.02.01
-  (1) 2024.01.31
-  (0) 2024.01.21
새해  (1) 2024.01.05
책 스타벅스 일기  (0) 2023.11.30
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1. 21. 11:02 from 일상

반응형

1.

최강희 배우 나와서 오랜만에 전참시 봤다.

제일 재밌게 봤던 터라 최강희 배우 하면 드라마 단팥빵 하고 달콤한 나의 도시가 생각남.

리얼리티프로도 챙겨보고 책도 사고.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가수 제이슨 므라즈도 알게 됐던 것 같다.

 

빨리 드라마에서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는데..

 

 

2.

그나저나 매일 직접유입으로 방문자수가 왜 이렇게 높지.

검색어 유입이면 그나마 이해 하겠는데

직접유입이...

_-_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 2024.01.31
-  (0) 2024.01.30
새해  (1) 2024.01.05
책 스타벅스 일기  (0) 2023.11.30
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2) 2022.06.28
Posted by 생각하다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