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은 떴지만 일어나기 너무 싫었다.
꾸물거리다 겨우 일어났네.
꿈이 참 버라이어티 했다.
난 학생이었고 선생님은 어떤 방송인.
한자숙제가 밀려서 공포스러웠고 쪼꼬미들 보려고
서둘러 실내화를 챙겨서 나가는데
계단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어 몇 계단 내려가다가
눈썰매 타는 듯 내려가고
이러고 끝난 듯.
이게 뭐야.
꿈도 복잡해 현실도 복잡해.
_-_
오늘 하루도 잘, 버티자.
-로봇댓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