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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9. 13:52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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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괜찮은 것 같다가도 느닷없이 한 번씩 쿨럭거리는 기침에

지겹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중이다.

나을 기미가 보이지가 않네. 아아..

 

2.

어린이날 맞이 쪼꼬미들 선물을 해.. 말아..

내적 갈등 하다가 작은 거 하나 보내고

좋아하려나 어쩌려나..로 2차 내적 갈등.

나름 내 최선의 선택이었는데 너무 작은 거 아닌가 싶어

3차 내적 갈등.

 

 

3.

유튜브에서 뭐 보다가 솔깃해진 것이 있는데

그럴싸해 보인다..

두어 번 문의도 해보고 했는데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안 하겠지만...

정말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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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4. 23. 09:49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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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누워있었고 어제도 눕고 싶었지만 간신히 앉아있었다.

다녀올때마다 힘들긴 했어도 이렇게 역대급으로 아픈 적은 없었는데..

끝물인 것 같은 기침도 계속 나오고 있고

목 때문에 물도 많이 마시고 있다.

찌뿌드드한 상태는 늘 그랬으니 뭐..

 

내 체력 한계치를 넘고 넘으니 힘들 수 밖에.

그래서 가기도 그렇고 안 가기도 그렇고.

 

어으..

눕고 싶다.

 

카페인의 힘으로 버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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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4. 20. 12:24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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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컴백홈.

계속 아파서 정신이 몽롱.

기침은 미친 듯이 계속 나오고

 

머리만 마르면

도로 누워야지.

 

체력은 바닥.

너덜너덜한 정신력으로 버텼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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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4. 6. 15:10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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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몇 시간 내내 음악만 듣다가 우연히 #안녕이라는 가수 노래를

듣게 됐는데 딱 내 취향이다.

 

왜 이제야 듣게 됐을까.

아는 노래 듣던 노래만 들어서 새로운 노래 찾아 듣기가 쉽지 않다.

직장인인데 얼굴 없이 활동하다가 최근에서야 공개하고 활동하고 있는 모양.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도 리메이크해서 더 좋다.

 

노래는 좋아하는데 딱히 어디서 제대로 배운 적도 없다고 하던데

그냥 타고났나보다.

 

타고났든 뭐든 뭔가 잘하는 게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물론 그렇게 하기까지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

 

남들 부러워하지 말자고 다짐하는데도

문득문득 나도 모르게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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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4. 1. 11:12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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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시작.

이제야 조금씩 풀리는 것 같은 컨디션.

 

 

2.

어제 오랜만에 스타벅스 가서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 사 왔다..

꽤 괜찮은 선택.

 

잠깐 텀블러 구경하는데

예전부터 봐둔 스텐리 1.18리터라서 용량은 달랐지만

실물 보니 사고 싶더라는.. 몇 번이나 들었다 놨다... _-_

 

3.

손발톱이 어쩜 이렇게 잘 찢어지나 몰라.

현재 오른손만 빼고 다 찢어졌거나 찢어지기 시작.

하다 하다 왼손은 엄지손톱 양쪽 끝에서 시작해서 엉망이다.

강화제를 발라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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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3. 26. 12:40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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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라도 잘하는 게 있으면 좋을 텐데

좋아하는 것만 있고 잘하는 게 없으니 원..

아무것도 없으면 노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못해서 허덕이고 있다.

 

이 나이에 이런 고민하는 거 나 밖에 없을 듯.

_-_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는데

도망갈 곳도 없지만.

사실 도망치고 싶지는 않을 것 같기도.

 

생각과 마음과는 달리 늘 따라주지 않는 나 데리고

지긋지긋, 징글징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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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3. 24. 13:54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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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요즘.

무엇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조금만 생각해 보려고 하면 뇌가 정지하는 느낌.

허공을 헤매고 있는 것 같다.

 

어디서 답을 찾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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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3. 6. 12:10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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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잠에서 깨면 눈 뜨기도 전에 지친다는 생각부터 든다.

잘 때가 제일 좋고 편안하구나.

 

우울의 끝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맞나 싶을 정도로

상태가 썩 좋지 않다.

 

나 하나도 내가 감당하기 벅찬 마당에

누구를 돕겠다고, 표면적으로 그렇지만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덜 받겠다고 임시 도피로 내가 선택한 것을..

정신적으로 피곤함과 노동의 피곤함 중에 후자를 선택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전자가 좋은 것도 아니다.

지금으로서는 후자가 낫고 맞는 선택인 것을 알지만..

 

이제 와 물릴 수도 없는 상황이라.

(물릴수 있는 상황이라면 물렸을까 싶지만..)

부담스럽고 버거워서 전전긍긍하는 중.

 

그냥 모든 상황이 다 버겁고 지친다.

 

매 시간 순간순간 감정과 생각이 널을 뛰네.

조금이라도 힘내보려고 하면 할수록 가라앉음이 백만 배는 더 커지고 있다.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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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3. 4. 10:19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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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부터 가끔씩 달리던

댓글봇들은 앞으로 차단, 삭제하기로.

하다 하다 몇 분 간격으로 또 달고 가더만.

무의미하게 왜.... _-_

 

 

2.

욕심만큼 못하겠으면 내려놓던가.

욕심만큼 원하면 거기에 맞추던가.

 

둘 중 하나만 하자.

피곤하다.

 

3.

오늘 하루도

단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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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하다z :

2024. 2. 28. 14:37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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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꽤 오래 잠든 것 같았는데 얼핏 깨니 새벽 1시 몇 분이었던 것 같다.

그 뒤로 4~5시간 동안 자는 둥 마는 둥..

그럼 이 생각 저 생각하다가 꽤 우울 해졌을 텐데

그렇지는 않았다.(그나마 다행.)

 

그냥 자연스레 한 가지 생각으로 모아지더라는.

먼지 한 톨만큼이나마 발전했다고 본다.

 

 

2.

이틀 전 화장실에서 헬게이트를 겪고

물을 의식적으로 많이 마시려고 하는 중.

_-_

 

 

3.

아직 시간이 좀 남긴 했지만

최후의 여유를 보내는 기분이다.

내가 자처했으니 즐.... 거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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