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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3. 09:49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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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누워있었고 어제도 눕고 싶었지만 간신히 앉아있었다.

다녀올때마다 힘들긴 했어도 이렇게 역대급으로 아픈 적은 없었는데..

끝물인 것 같은 기침도 계속 나오고 있고

목 때문에 물도 많이 마시고 있다.

찌뿌드드한 상태는 늘 그랬으니 뭐..

 

내 체력 한계치를 넘고 넘으니 힘들 수 밖에.

그래서 가기도 그렇고 안 가기도 그렇고.

 

어으..

눕고 싶다.

 

카페인의 힘으로 버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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